이더리움 CEO, 지금 실제 암호화폐 상용화보다 ETF에 너무 관심이 집중돼있다.

이더리움 CEO 비탈릭 부테린(Vitalic Buterin)이 트위터에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관련된 새로운 관점을 하나 내놓았습니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에 이어 두번째로 큰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는 코인으로 스마트 계약을 구동시킬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단순 P2P 지불 수단이 아닌 다양한 산업에서 입맞에 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죠.


이더리움 CEO


해석

내 생각에는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관련된 ETF만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다고 본다. 일반 사람들이 카드를 통해 5천원이나 10만원 정도의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동네 마트에서 쉽게 사용되어야 한다에 관해서는 충분한 관심이 가져지지 않고 있다고 본다. 전자는 암호화폐의 가격을 펌핑시키는데 좋지만, 후자는 암호화페의 실질적인 상용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


최근 몇 주간은 윙클보스 쌍둥이 형재의 비트코인 ETF와 시카고비트코인옵션거래소(CBOE)의 ETF 신청에 대한 기대 심리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많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윙클보스가 신청한 ETF는 몇 일전 거절당하긴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비트코인의 가격도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현재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당연히 CBOE의 ETF가 미국증권거래소(SEC)로부터 승인을 받을까라는 것입니다. 8월 초중반쯤에 ETF가 승인이 될지 안될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많은 사람이 예상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그 동안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

이더리움의 CEO인 비탈릭이 트윗터에 남긴 말은 핵심 부분을 짚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은 매우 극심하여 호재와 악재에 의해 가격변동이 매우 쉽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큰 변동은 결국 암호화폐 산업을 가로막을 수 있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클 듯싶습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줄어들기 위해서는 실제로 암호화페가 사용되는 용도가 있어야할 것이며 이에 따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현재로써 암호화폐는 화폐의 역할 보다는 저장 가치 및 투자의 용도로만 사용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탈릭이 트윗에서 지적한 점 중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비트코인의 ETF 승인이 암호화페 실용화가 시작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증권거래소가 비트코인의 ETF를 승인한다는 것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더하여, 암호화페를 실생활에서 정말 활용하기 위한 시도도 더 많이 증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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