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콕콕! 암호화폐 분석 Blocksense 2018. 7. 25. 16:51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을 선두로 이오스, 네오, 에이다와 같은 수많은 플랫폼들이 존재합니다. 플랫폼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단순 지불 수단으로만 이용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용도에 사용가능한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를 구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말합니다. 현재 이더리움이 플랫폼들 중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지만, 많은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많은 다른 여러 플랫폼 프로젝트들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죠. 이번 글에서는 그 여러 플랫폼들중 하나인 IOST에 대한 핵심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IOST 관련 세부 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백서를 확인하세요. IOST 백서: https://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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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블록체인 설명 Blocksense 2018. 6. 30. 09:02
현재 이더리움의 거래 처리 속도는 7~15 TPS(Transaction per second), 1초에 7개에서 15개의 거래를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경우 20,000~30,000 TPS의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앞으로 더 상용화가 되기위해서는 이 느린 확장성(Scalability)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이더리움은 라이덴 네트워크(Raiden Network), 플라즈마(Plasma), 샤딩(Sharding) 기술을 통해 해결하려합니다. 이 세가지 기술중 이번 글에서는 샤딩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현재 이더리움 상황1. 이더리움 거래량 차트 이더리움은 플랫폼으로써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상용화되었으며, 엄청난 dA..
핵심만 콕콕! 암호화폐 분석 Blocksense 2018. 6. 24. 23:11
질리카(Zilliqa)는 무엇인가?질리카는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위에서 스마트 계약도 구동이 가능한 플랫폼의 역할을 합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샤딩(Sharding)이라는 기술을 활용하여 현재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서 가장 언급되고 있는 문제인 확장성을 해결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현재 가장 상용화된 블록체인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초당 대략 15개의 거래 밖에 처리하지 못해 현재 커져만 가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발생하는 거래들을 감당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는 초당 몇만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것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느린 수치인 것이죠. [2018년 6월 25일 Blocktivity 차트]..